울산 울주군 삼동면에 자리한 27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스코틀랜드풍의 클래식한 코스와 소수 회원제 운영으로 영남권 명문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2026년 후기 기준 페어웨이 정리 상태와 그린 스피드의 균일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권에서 관리 잘된 회원제 코스를 경험하고 싶은 중상급 골퍼에게 잘 맞습니다.
| 구분 | 회원제 |
|---|---|
| 홀 수 | 27홀/파108 |
|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삼동로 404 |
| 전화 | 052-255-1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보라CC)은 반도그룹 계열의 (주)반도개발이 운영하는 27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2004년 11월 개장했습니다. 국내 설계가 김명길과 해외 설계가 로버트 헌트가 협업해 스코틀랜드 골프 코스의 우아함을 살렸으며, 총면적 약 141만㎡ 부지에 에드워드·헨리·윌리엄 3개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개장 초기부터 영남권 최초의 소수 회원제를 표방해 회원 중심으로 운영해온 곳으로, 울산과 부산 양쪽에서 접근하기 좋아 부산 근교 명문 골프장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고저차가 적은 산악 지형에 영국풍 분위기를 입힌 27홀, 코스마다 개성이 뚜렷한 명문 회원제.
산을 이용해 조성됐지만 해발 150~200m 사이에 자리해 고저차가 크지 않고,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해 티샷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에드워드 코스는 기존 수림과 라벤더, 대나무 숲이 어우러진 정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이고, 헨리 코스는 울창한 숲과 계곡, 호수를 낀 한국적인 산의 느낌이 강합니다. 윌리엄 코스는 바위와 작은 폭포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경관으로 젊은 골퍼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27홀 모두 14개 클럽을 두루 쓰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며, 2014년 리모델링을 거친 클럽하우스와 스타트하우스 등 부대시설도 깔끔하다는 평입니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영국 분위기가 나는 예쁜 골프장'이라는 인상이 자주 언급됩니다.
난이도
티샷은 편안하지만 평범한 홀이 없어 코스 공략의 재미가 있는 중상급 난이도.
페어웨이 폭이 넉넉해 드라이버 부담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홀마다 성격이 달라 '평범한 홀이 하나도 없다'는 평이 있을 만큼 매 홀 공략 포인트를 생각해야 합니다. 세 코스 중 윌리엄 코스가 전장이 길어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에드워드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어 초중급자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린은 극단적인 굴곡보다는 무난한 편이지만 관리 상태에 따라 스피드가 2.6~2.9까지 빠르게 세팅되는 날이 있어 퍼팅에서 스코어가 갈리기 쉽습니다.
아쉬운 점
회원 우선 운영이라 비회원 티타임이 제한적이고 비용 부담도 있는 편.
철저한 소수 회원제로 운영되는 만큼 비회원이 좋은 시간대의 티타임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회원 요금도 영남권에서 높은 편이라 비용 부담이 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회원제 명문 코스 특성상 일반 골퍼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므로, 조인·양도 티를 활용하면 라운드 기회를 잡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울산 시내에서 멀지 않지만 부산에서 출발하면 이동 시간이 다소 걸리는 점도 참고할 만합니다.
이용자 평가
페어웨이·그린 관리와 경관은 호평, 회원제 특유의 접근 장벽은 아쉽다는 평.
다녀온 골퍼들은 페어웨이와 그린이 잘 정리되어 있고 코스가 예쁘다는 점을 가장 많이 꼽습니다. 인증샷을 찍어가며 라운드할 만큼 경관이 좋다는 평과, 적당한 난이도에 관리가 잘된 코스라는 만족 후기가 반복됩니다. 모든 홀의 그린 스피드가 비슷하게 유지되어 퍼팅 감각을 잡기 좋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 헨리 코스보다 에드워드 코스가 낫다는 코스 간 편차 언급과, 서울 근교 최상급 회원제와 비교하면 무난한 수준이라는 냉정한 평가도 함께 보입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부산·울산권에서 관리 잘된 회원제 코스를 경험하고 싶은 중상급 골퍼에게 적합.
회원제 명문 코스 특유의 정돈된 분위기와 코스 관리 수준을 경험해보고 싶은 골퍼, 홀마다 다른 공략을 즐기는 중상급자에게 잘 맞습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에드워드 코스 조합이라면 미들 핸디캐퍼도 부담 없이 라운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성비 위주로 자주 라운드하는 골퍼나 비회원 예약의 번거로움이 싫은 골퍼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 후기 · 코스 컨디션 (2026-09 기준)
이용자 후기
페어웨이 정리와 균일한 그린 스피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분위기.
2026년 봄 이후 후기에서는 시즌을 맞아 페어웨이가 잘 정리되어 있고 그린 상태도 만족스럽다는 평이 이어집니다. 모든 홀의 그린 빠르기가 비슷하게 느껴져 퍼팅 적응이 쉬웠다는 의견과, 코스가 아주 어렵지는 않아 편하게 즐겼다는 후기가 반복됩니다. 헨리 코스보다 에드워드 코스의 경관과 상태가 더 좋았다는 코스 간 비교 언급도 눈에 띕니다.
코스 컨디션
그린 스피드 2.6~2.7 안팎의 안정적인 세팅.
2026년 라운드 후기 기준 안내된 그린 스피드는 2.6~2.7 수준으로, 관리일에는 2.9 가까이 빠르게 세팅되기도 합니다. 페어웨이와 러프 관리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는 평이 많고, 특별한 공사나 에어레이션 이슈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