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상북면 산 위에 자리한 27홀(마루·가온·누리) 골프장으로, 2010년 회원제로 개장했다가 2025년 1월 대중형으로 전환해 부산·양산·울산권 골퍼의 접근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2026년 봄 후기 기준 페어웨이 잔디 상태가 매우 좋고 경치가 뛰어나지만, 길고 좁은 홀과 어려운 핀 위치 때문에 3퍼트가 기본이라는 평입니다. 양산IC에서 가깝고 코스 도전을 즐기는 중급 이상 골퍼, 부산 근교에서 27홀 규모 코스를 찾는 팀에게 잘 맞습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2025년 1월 회원제에서 전환 |
|---|---|
| 홀 수 | 27홀/파108 |
|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충렬로 687 |
| 전화 | 055-379-0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양산컨트리클럽(양산CC)은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충렬로 일원, 양산IC에서 5분 남짓 떨어진 산 위에 조성된 27홀 파108 골프장입니다. 2010년 10월 회원제로 개장했으나 경영난으로 2012년 법정관리를 거쳐 2014년 지역 기업 희창유업이 인수했고, 2025년 1월 10일부터 대중형(퍼블릭)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골프플랜(Golfplan)사가 설계한 마루·가온·누리 3개 코스(각 9홀, 파36)로 이뤄져 있으며 누리 코스는 3,324m로 가장 길고 산등성이 북쪽에 다른 18홀과 분리돼 배치돼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사우나, 스타트하우스, 연회장, 그늘집, 프로샵을 갖췄고 양산시민과 인터넷 회원에게 이용료 할인을 제공합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골프플랜 설계의 27홀 산정 코스, 코스별로 개성이 뚜렷하고 조망이 탁월한 곳.
높은 산 위에 자리해 저 멀리 마을과 산세가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뛰어나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풍경이 아름답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마루 코스는 상록수와 낙엽수, 소나무 군락 사이를 지나는 홀로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고, 가온 코스는 산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호수와 계곡 지형을 살렸으며, 누리 코스는 다른 18홀과 분리된 산등성이 북쪽에 있어 경사는 완만하지만 티에서 그린까지 언듈레이션이 커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합니다. 2025년 대중형 전환 이후 이용 문턱이 낮아졌고 양산시민 할인, 인터넷 회원 할인 등 지역 밀착형 혜택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된 넓은 주차장과 사우나 등 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난이도
길고 좁은 홀에 오르내림이 많고 핀 위치가 까다로워 3퍼트가 흔한 상급 난이도.
누리 코스 9번 홀 400m 파4, 8번 205m 파3, 가온 9번 550m 파5처럼 전장이 긴 홀이 많고, 페어웨이 폭은 좁아 슬라이스·훅이 나면 OB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산 위 코스답게 오르막·내리막이 반복돼 거리 계산이 어렵고, 카트 도로에 맞고 튀는 볼도 잦습니다. 그린은 항상 깃대가 어려운 위치에 꽂혀 있어 3퍼트를 기본으로 각오해야 한다는 후기가 반복되며, 어프로치가 짧으면 롱퍼트가 남는 구조입니다. 초보에게는 코스 길이가 짧아 보여도 폭이 좁아 쉽지 않은 코스이고, 중상급자에게는 챌린지가 있는 코스로 평가됩니다.
아쉬운 점
좁은 페어웨이와 어려운 핀 위치로 스코어 부담이 크고, 회원제 시절 이력이 남은 곳.
길고 좁은 코스에 오르내림이 심해 초보나 볼이 많이 휘는 골퍼에게는 벌타 부담이 크고, 카트 도로에 튄 볼이 손상되는 일이 잦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그린 핀 위치가 늘 어렵게 세팅돼 퍼팅 스트레스가 크다는 의견도 반복됩니다. 개장 초기 경영난과 법정관리를 거친 이력이 있어 오래된 구장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실제로는 시설이 낡지 않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대중형 전환 후 부산·울산권 수요가 늘어 주말 인기 시간대 예약이 쉽지 않은 만큼, 조인·양도 티를 활용하면 라운드 기회를 잡기 수월합니다.
이용자 평가
잔디 상태와 경치, 캐디 서비스는 호평, 좁고 어려운 코스와 3퍼트는 아쉽다는 평.
봄철 페어웨이 잔디가 초록으로 꽉 차 너무 좋았다는 평,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훌륭하다는 평이 많고, 볼을 잘 찾아주는 캐디 서비스에 대한 감사 후기도 보입니다. 27홀이라 코스 조합에 따라 다른 재미가 있고 캐디들이 마루 코스를 추천한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반면 코스가 길고 좁아 볼이 잘 죽는다는 점, 그린 핀 위치가 어려워 퍼트 수가 늘어난다는 점은 거의 모든 후기에서 공통으로 지적되며, 초보 시절 방문객은 코스 난이도를 별 4개 이상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부산·양산·울산권에서 도전적인 27홀 코스를 원하는 중급 이상 골퍼에게 적합.
양산IC 접근성을 살려 부산·울산에서 당일 라운드를 즐기려는 골퍼, 정확한 티샷과 퍼팅으로 승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중상급자, 코스 조합을 바꿔가며 여러 번 찾고 싶은 동호회에 잘 맞습니다. 대중형 전환 이후 부담이 줄어 지역 골퍼가 정기적으로 찾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넓은 페어웨이에서 마음 편히 휘두르고 싶은 입문자나 OB 스트레스에 약한 골퍼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최근 후기 · 코스 컨디션 (2026-09 기준)
이용자 후기
2026년 봄 후기 기준 초록 페어웨이와 경치에 만족, 좁고 어려운 그린 세팅은 여전.
2026년 4월 가온 코스 1부 라운드 후기에서는 잔디가 모두 올라와 페어웨이가 초록으로 가득 차 있었고 꽃과 아침 햇살이 어우러진 풍경이 좋았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같은 골퍼가 한 달 새 두 번 방문할 만큼 재방문 만족도가 높았고, 캐디가 볼을 잘 찾아줘 고마웠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반면 코스가 길고 좁아 볼이 잘 나가고, 깃대가 늘 어려운 자리에 있어 3퍼트가 기본이었다는 평은 변함없이 반복됩니다.
코스 컨디션
봄 시즌 페어웨이 잔디 상태 매우 양호, 그린은 핀 위치가 까다로운 세팅 유지.
2026년 4월 기준 페어웨이 잔디가 완전히 올라와 상태가 매우 좋았다는 평이며, 오르막·내리막 홀에서 카트 도로에 맞고 튀는 볼이 많아 거리 이익은 보지만 볼 손상이 컸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그린은 스피드보다 핀 위치의 난이도가 부각되며, 짧은 어프로치가 롱퍼트로 이어지기 쉬운 컨디션이었다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