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의 벨포레 리조트 안에 자리한 대중제 18홀 골프장으로, 좁은 페어웨이와 굴곡 많은 산악 지형 때문에 '가성비는 좋지만 만만치 않은 코스'로 통합니다. 2026년 후기 기준 주중 이른 시간대 비용 부담이 적다는 점은 여전히 큰 장점이지만, 잔디·그린 관리와 캐디 응대는 시기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전략적인 라운드를 즐기고 싶은 중급 이상 골퍼에게 잘 맞고, 넓은 코스에서 시원하게 치고 싶은 골퍼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
| 홀 수 | 18홀/파72 |
| 주소 |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벨포레길 346 |
| 전화 | 043-926-1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에 자리한 블랙스톤 벨포레 CC는 이천·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과 같은 계열의 대중제 18홀 골프장입니다. 루지, 마리나, 사계절 썰매장 등 어트랙션과 숙박 시설을 갖춘 벨포레 리조트 안에 있어 골프와 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형 골프장을 지향합니다. 코스는 숲의 정취를 살린 마운틴 코스 9홀과 호수를 끼고 도는 레이크 코스 9홀로 구성되며, 그린은 벤트그라스, 티잉그라운드와 페어웨이는 켄터키블루그라스 계열 양잔디로 조성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가까워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대전에서 약 1시간이면 닿습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산을 깎아 만든 좁고 굴곡진 산악형 양잔디 코스에 리조트 어트랙션까지 더한 복합 레저 골프장.
블랙스톤 벨포레의 코스는 이름 그대로 바위가 많은 산악 지형을 활용해 조성됐습니다. 마운틴 코스는 오르막 티샷과 탁 트인 전망이, 레이크 코스는 저수지를 따라 이어지는 경관이 특징이며, 홀 옆으로 바위 절벽이 따라오는 홀도 여럿 있습니다. 전장이 길지 않은 대신 페어웨이 폭이 좁고 언듈레이션이 커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가 요구됩니다. 페어웨이 양잔디와 페스큐 러프의 구분이 뚜렷하고, 들꽃이 많이 피어 계절감이 좋다는 평도 있습니다. 라운드 후에는 같은 부지의 벨포레 리조트에서 숙박과 루지·마리나·눈썰매장 등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동반 방문에도 적합합니다.
난이도
짧지만 좁은 페어웨이와 블라인드 홀, 라이 심한 그린 때문에 평소보다 5타 이상 더 나오기 쉬운 코스.
전장은 짧은 편이라 드라이버를 쓰기 어려운 홀이 많지만, 티샷 랜딩존이 매우 좁고 양옆이 해저드나 바위 지역으로 처리된 홀이 많아 정확한 티샷이 필수입니다. 전반에는 오르막 블라인드 티샷이 자주 나오고, 그린이 다른 홀과 가까이 밀집해 방향 잡기가 헷갈린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그린은 중소형으로 굴곡이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라이가 까다로워 퍼팅에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디들은 평소 스코어보다 5타 이상 더 나오는 코스라고 안내할 정도이며, 실제 방문객 평균 스코어도 높은 편입니다. 정교한 샷 메이킹이 되는 중상급자에게는 재미있는 코스지만, 초보자는 볼을 많이 잃을 각오가 필요합니다.
아쉬운 점
수도권에서 먼 거리, 매트 티박스와 관리 편차, 계열 명문 코스 대비 소박한 클럽하우스가 아쉬운 점.
분당 기준 약 110km, 서울에서 1시간 30분 이상 걸려 당일 라운드로는 이동 부담이 있습니다. 파3 홀 상당수가 인조 매트 티박스로 운영되고, 시기에 따라 잔디와 그린 관리 상태에 대한 불만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천·제주 블랙스톤의 명성을 기대하고 오면 라커룸과 식당 규모가 소박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다만 주중 이른 시간대와 비수기에는 비용 부담이 적은 편이라 리조트 시설과 묶어 이용하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용자 평가
가성비와 캐디 친절도는 호평, 코스 난이도와 관리 편차·서비스 품질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다녀온 골퍼들은 비용 대비 코스 컨디션이 준수하고, 바위가 많아 예상 밖의 럭키샷이 나오는 재미가 있다는 반응을 많이 보입니다. 캐디가 친절하고 로컬룰을 잘 안내해 준다는 후기도 반복됩니다. 반면 좁고 어려운 코스 탓에 스코어가 나오지 않는다는 불만, 잔디·그린 관리와 일부 캐디 응대에 대한 아쉬움, 클럽하우스와 라커룸이 좁다는 지적도 함께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가격에 한 번 다녀오는 라운드'로 접근하면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전략적인 산악 코스를 즐기려는 중급 이상 골퍼와 리조트 동반 가족 골퍼에게 적합.
정확한 샷 메이킹과 코스 매니지먼트를 즐기는 중상급 골퍼, 주중 특가 시간대를 활용해 부담 없이 자주 라운드하고 싶은 골퍼, 골프와 리조트 어트랙션을 묶어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팀에게 잘 맞습니다. 스크린 골프로 미리 코스를 익히고 가면 훨씬 수월합니다. 반면 넓은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시원하게 휘두르고 싶은 골퍼나 티샷 정확도가 아직 부족한 초보자에게는 스트레스가 큰 코스일 수 있습니다.
최근 후기 · 코스 컨디션 (2026-09 기준)
이용자 후기
주중 가성비는 여전히 최대 장점, 코스 관리와 서비스는 호불호가 뚜렷.
2026년 여름 후기 기준으로 주중 이른 시간대와 이벤트 타임의 비용 부담이 적다는 점이 가장 자주 언급됩니다. 좁은 페어웨이와 높은 평균 스코어를 감안하면 초보보다는 라운드 경험이 있는 골퍼에게 맞는다는 조언이 많습니다. 반면 잔디 상태와 그린 관리에 대한 아쉬움, 일부 캐디 응대 불만도 함께 보여 서비스 품질을 중시하는 골퍼라면 최신 후기를 확인하고 가는 편이 안전하다는 의견이 반복됩니다.
코스 컨디션
겨울 이후 컨디션 회복, 페어웨이 수리지 적고 잔디 밀도는 준수하다는 평.
2025년 봄과 2026년 여름 라운드 후기에서 페어웨이 수리지가 거의 없고 잔디가 잘 자라 있어 중가 골프장과 차이가 없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다만 파3 매트 티박스 운영은 계속되고 있고, 그린 스피드는 빠르지 않은 편이라는 언급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