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프장 가운데 가장 서쪽인 한경면 난대림 지대에 자리한 대중제 27홀로, 넓은 페어웨이와 부담 없는 그린, 클럽하우스 옆 골프텔이 강점입니다. 비용 부담이 적고 예약도 수월한 편이라 초중급자와 1박 2일 골프 여행을 계획하는 팀에게 잘 맞습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
| 홀 수 | 27홀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998 |
| 전화 | 064-795-8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라온 골프클럽(라온CC)은 2003년 타이거 우즈, 박세리, 최경주, 콜린 몽고메리를 초청한 오픈 행사와 함께 문을 연 대중제 27홀 골프장입니다. 스톤·레이크·파인 3개 코스로 구성되며, 제주 골프장 중 가장 서쪽에 자리해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을 지나는 코스로 조성되었습니다. 라온레저개발이 운영하며 클럽하우스 옆 라온 골프텔과 계열 승마클럽을 함께 두고 있습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천연 난대림 속 넓은 페어웨이 27홀에 골프텔과 승마클럽까지 묶은 제주 서부의 편안한 골프 리조트.
라온CC는 제주 최서단 한경면의 극상림 지대에 자리해 천연 난대림 사이로 홀이 이어집니다. 바다 조망은 없지만 홀에 따라 풍력발전기와 한라산이 시야에 들어오는 이 지역 특유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톤·레이크·파인 세 코스 모두 페어웨이가 넓게 설계되어 편안하게 티샷할 수 있고, 그린 난이도도 높지 않아 라운드 흐름이 부드럽습니다. 클럽하우스와 붙어 있는 라온 골프텔 덕분에 이동 없이 1박 2일 36홀 일정을 소화하기 좋고, 계열 승마클럽이 있어 골프 외 활동을 곁들이기에도 좋습니다. 캐디가 친절하다는 평이 많은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난이도
넓은 페어웨이와 보통 수준의 그린 스피드로 초중급자에게 무난하지만 바람에 따라 편차가 큰 코스.
페어웨이 폭이 넓어 티샷에 대한 부담이 적고, 그린 스피드는 2.5m 안팎의 보통 수준으로 관리되어 퍼팅에서 크게 고전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린 자체의 난이도도 높지 않아 초중급자가 평소 실력대로 스코어를 내기에 좋은 코스로 평가됩니다. 다만 제주 서쪽 끝 해안 가까이에 있어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는 날에는 체감 난이도가 확 달라지므로, 풍향과 풍속에 따라 클럽 선택을 유연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아쉬운 점
경치가 밋밋하다는 의견과 라커룸 사용 제한이 아쉬움으로 언급되는 코스.
가장 자주 언급되는 아쉬움은 조망입니다. 바다가 보이지 않고 풍력발전기 외에는 특별한 풍경이 없어 제주 골프장에 기대하는 이국적인 경치를 원한다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라커룸 사용에 제한이 있어 불편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반면 비용 부담이 적고 예약도 어렵지 않은 편이어서 접근 장벽은 낮습니다.
이용자 평가
넓은 페어웨이의 편안함과 친절한 캐디, 골프텔 연계는 호평, 경관은 아쉽다는 평.
방문객들은 페어웨이가 넓어 편안하게 라운드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가장 많이 언급합니다. 캐디의 친절도가 높다는 평이 꾸준하고, 골프텔에 묵으며 이틀 연속 라운드한 팀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반면 풍력발전기 외에는 볼거리가 부족해 경치가 심심하다는 의견과 라커룸 이용이 제한적이라는 불만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부담 없는 코스에서 편하게 라운드하려는 초중급자와 1박 2일 골프 여행 팀에게 적합.
넓은 페어웨이에서 마음 편히 스코어를 만들고 싶은 초중급자, 골프텔에 묵으며 이틀 동안 27홀 이상을 돌고 싶은 동호회·가족 팀,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제주 라운드를 즐기려는 골퍼에게 잘 맞습니다. 반면 바다 조망이나 화려한 경관을 라운드의 핵심으로 여기는 골퍼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