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과 산방산 사이에 자리한 제주 서귀포의 27홀 골프클럽으로, 국내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이후 한국 베스트 코스로 꾸준히 선정되어 온 제주 최정상급 골프장입니다. 2026년 후기 기준 관리 상태가 완벽에 가깝다는 평이 이어지고, 리무진 카트 도입 등 부대시설 업그레이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용과 주말 예약 부담은 있지만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와 프리미엄 라운드를 원하는 중상급자에게 가장 잘 맞습니다.
| 구분 | 회원제+대중제 |
|---|---|
| 홀 수 | 27홀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
| 전화 | 064-792-52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한라산과 산방산의 중간 지점에 자리한 핀크스 골프클럽은 운영법인 이름을 따 'SK핀크스'로도 널리 불리는 27홀 골프장입니다. 1998년 9월 대중제 9홀인 노스코스(파36)를 먼저 열었고, 1999년 1월 회원제 18홀인 이스트·웨스트코스(파72)를 개장했습니다. 코스는 전 세계 170여 개 코스를 설계한 테오도르 G. 로빈슨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며, 클럽하우스는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했습니다. 2005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골프월드 선정 세계 100대 골프장에 국내 최초로 이름을 올렸고, 이후 월드골프어워드 한국 베스트 골프코스(2016·2018·2020년), 서울경제 선정 한국 10대 코스 1위(2021년), South Korea's Best Golf Course(2024년) 등에 잇따라 선정되었습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억새와 오름,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로빈슨 설계의 정밀한 챔피언십 코스와 최상급 부대시설.
핀크스의 모든 홀에서는 억새밭과 오름, 산방산과 군산오름이 어우러진 제주 특유의 파노라마 풍광이 펼쳐집니다. 코스 전역을 양잔디로 조성하고 페어웨이와 러프를 뚜렷하게 구분해 한겨울에도 코스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 강점이며, 해저드와 벙커를 촘촘하게 배치한 정밀한 설계가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로 선정된 바 있는 서코스 9번홀과 SK텔레콤 오픈의 명장면이 여러 차례 나온 클럽하우스 앞 18번홀 그린이 대표적입니다. 이타미 준이 설계한 클럽하우스와 포도호텔·디아넥스호텔·비오토피아 등 숙박 시설, 천연 야외온천이 딸린 사우나, 어프로치·벙커 연습장까지 갖추고 있으며, 2026년 8월 리무진 카트 안내 등 부대시설 업그레이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난이도
빠른 그린과 촘촘한 해저드 때문에 장타보다 위치 선정과 클럽 선택이 스코어를 가르는 코스.
핀크스는 전형적인 전략형 코스입니다. 벙커와 해저드가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 티샷의 방향성과 세컨샷의 거리 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장타보다 어디에 볼을 놓을지 결정하는 위치 선정과 클럽 선택이 스코어를 좌우합니다. 그린 스피드는 다른 골프장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이라 핀 위치에 따라 3퍼트가 쉽게 나옵니다. 이런 이유로 중상급자에게 적합한 코스로 평가되며, 초중급자는 스코어 손실이 잦고 평균 스코어가 높게 나오는 편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대중제 9홀인 노스코스는 회원제 18홀보다 접근이 수월하지만 코스 성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
비용 부담이 크고 주말 예약이 어려운 만큼 조인·양도 티 활용이 유리한 코스.
가장 자주 언급되는 아쉬움은 비용입니다. 제주 최정상급 골프장답게 라운드 비용 부담이 상당히 큰 편이라는 평이 많고, 주말 티타임은 예약 경쟁이 치열해 원하는 시간을 잡기 어렵습니다. 그런 만큼 조인·양도 티를 활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라운드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코스 자체는 난이도가 높아 초보 골퍼에게는 즐기기보다 버거운 라운드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이용자 평가
완벽에 가까운 관리 상태와 경관, 세심한 서비스는 극찬, 비용은 부담이라는 평이 지배적.
다녀온 골퍼들은 관리 상태가 완벽에 가깝다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살린 압도적인 경관, 치약·칫솔이 비치된 라커룸과 온천 사우나 같은 세심한 디테일까지 국내 최상급 서비스라는 호평이 이어지며, 나인브릿지와 함께 제주 최고 수준의 골프장으로 거론됩니다. 고난도 공략형 코스라는 평가가 반복되고, 2024년 South Korea's Best Golf Course 선정이 후기에서도 자주 언급됩니다. 반면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점은 거의 모든 후기에서 아쉬움으로 꼽힙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와 프리미엄 라운드를 원하는 중상급자에게 최적.
빠른 그린과 촘촘한 해저드를 상대로 코스 매니지먼트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중상급자, 세계 100대 골프장의 설계와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골퍼에게 가장 잘 맞습니다. 포도호텔이나 디아넥스호텔에 묵으며 온천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골프 여행을 계획하는 팀에게도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다만 가성비 위주의 잦은 라운드를 원하는 골퍼나 코스 난이도에 부담을 느끼는 초보자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 후기 · 코스 컨디션 (2026-09 기준)
이용자 후기
관리 상태와 서비스는 여전히 최상급, 고난도 공략형 코스라는 평가가 반복되는 분위기.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여름까지의 후기에서도 관리 상태가 완벽에 가깝다는 호평이 이어집니다. 벙커와 해저드가 촘촘한 고난도 공략형 코스라는 평가가 반복되고, 2024년 South Korea's Best Golf Course 선정 이력을 언급하며 제주 최고의 골프장으로 꼽는 반응이 많습니다. 비용이 상당히 비싸다는 점은 최근에도 변함없이 아쉬움으로 언급됩니다.
코스 컨디션
코스 관리 완벽에 가까운 수준 유지, 2026년 8월 리무진 카트 등 부대시설 업그레이드.
최근 후기 기준으로 페어웨이·러프 구분이 뚜렷한 양잔디 코스 관리가 완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린 스피드는 여전히 빠른 편이며, 2026년 8월 리무진 카트를 안내하는 등 부대시설 업그레이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