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설악산 자락의 18홀 대중제 리조트 골프장으로, 라운드 내내 울산바위와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온천·숙박 연계가 강점입니다. 골프와 온천, 리조트 휴양을 함께 즐기려는 가족·커플·동호회 골퍼에게 잘 맞으며, 당일치기 수도권 라운드를 찾는 골퍼에게는 거리 부담이 있습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
| 홀 수 | 18홀/파72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 1153 |
| 전화 | 1644-0063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강원도 고성군(속초 인근)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대명레저산업(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18홀 파72 대중제 골프장입니다. 대명 리조트의 첫 리조트였던 '설악 리조트'에서 출발해 2012년 대대적인 증축을 거쳐 '델피노 골프&리조트'로 재탄생했습니다. 전체 전장은 약 5,922m이며, 오션 코스(아웃)와 마운틴 코스(인)로 나뉘어 있습니다. 티잉그라운드에는 켄터키블루, 그린에는 벤트그라스를 식재했고, 스타트 광장을 비롯한 코스 곳곳에서 설악산의 랜드마크인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라운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라운드 내내 울산바위와 동해가 보이는 경관, 온천과 다양한 벙커 구성이 강점.
델피노CC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울산바위 조망입니다. 스타트하우스에서부터 오션 코스, 마운틴 코스 전반에 걸쳐 시간과 날씨에 따라 다른 표정의 울산바위를 계속 볼 수 있어 '울산바위CC'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입니다. 벙커도 일반 샌드벙커 외에 그라스 벙커와 그라스 해저드를 적극 활용해 시각적 다양성과 공략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리조트가 온천지구에 자리해 있어 샤워실에서 온천수가 나오고 히노끼 노천탕도 갖추고 있으며, 클럽하우스 내 마사지샵과 별도 입점형 프로샵 등 부대시설 수준도 높은 편입니다. 잔디 관리 상태는 전반적으로 최상급으로 평가받습니다.
난이도
페어웨이가 좁고 도그렉이 많아 정교한 티샷이 필요하며, 그린도 감자칩형으로 까다롭다.
페어웨이 폭이 좁은 홀이 많고 도그렉 홀도 자주 등장해 장타자일수록 정확하게 끊어 쳐야 하는 코스입니다. 티박스 위치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는 홀도 있습니다. 연못과 벙커를 난이도별로 배치해 코스 공략의 재미를 살렸고, 그린은 감자칩처럼 굴곡이 있거나 핀 뒤로 내리막인 곳이 많아 3퍼트 위험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듯 어렵지 않은' 정도로, 강원도 골프장 특유의 산악 지형 난이도를 갖추고 있어 80대 스코어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아쉬운 점
접근성이 멀고 그늘집 등 식음료 비용이 비싼 편, 주말 예약 경쟁도 있다.
고성(속초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에서는 왕복 이동 시간이 상당해 당일치기보다는 숙박을 겸한 방문이 일반적입니다. 그늘집과 클럽하우스 식음료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반복적으로 나오며, 대명 콘도·리조트 회원에게 예약 우선권이 있어 성수기 주말에는 일반 골퍼의 티타임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예약이 몰리는 시기라면 조인·양도 티를 활용해 원하는 시간대를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용자 평가
경관과 관리 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날씨 변덕과 식음료 가격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다녀온 골퍼들은 "울산바위를 질리도록 볼 수 있어 좋았다" "잔디 퀄리티가 최상급이다"는 평을 많이 남깁니다. 설악산 자락 특유의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전반과 후반 날씨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숙박을 겸한 방문객들은 온천과 워터파크, 조식 등 리조트 전반의 만족도를 높게 평가하는 반면, 청소 상태나 일부 부대시설의 노후화를 지적하는 후기도 섞여 있습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설악산 경관과 온천을 함께 즐기는 여행형 골프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
골프와 온천, 리조트 휴양을 함께 즐기고 싶은 가족·커플·동호회 골퍼에게 잘 어울리며, 사진이 잘 나오는 경관을 중시하는 골퍼에게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도그렉과 벙커 공략을 즐기는 중급 이상 골퍼도 코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당일치기 수도권 라운드를 찾거나 저렴한 그늘집을 선호하는 골퍼에게는 거리와 비용 면에서 아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