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심 수문산 기슭에 자리한 대중제 18홀 골프장으로, 호텔이 붙어 있어 여수 관광과 묶은 1박 2일 골프 여행지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2026년 봄 후기 기준 잔디 밀도와 락커·사우나 등 시설 관리에 대한 평이 좋고 그린 스피드는 2.5~2.8 안팎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좁은 페어웨이와 숨은 벙커가 많아 정교한 샷을 즐기는 중급 이상 골퍼, 그리고 여수 여행을 겸하는 팀에게 잘 맞는 곳입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
| 홀 수 | 18홀/파72 |
|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641 |
| 전화 | 061-808-8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전남 여수의 시티파크 골프&호텔(시티파크CC)은 2011년 2월 그랜드 오픈한 여수 최초의 골프장으로, 여수시 둔덕동 수문산 기슭에 조성된 대중제 18홀(파72) 코스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지원시설로 지정돼 호텔과 함께 건립됐으며, 여수 도심에서 10분 안팎, 여수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라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코스는 도시 조망이 열리는 시티 코스 9홀과 숲속 라운드를 표방한 파크 코스 9홀로 구성되고, 총면적은 약 103만㎡(약 31만 평)입니다. 같은 부지에 55실 규모의 호텔 더 시티가 있어 라운드와 숙박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도심 속 숲세권 코스에 호텔까지 붙어 있어 여수 여행과 골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
시티 코스는 숲을 벗어나면 여수 도심이 눈앞에 펼쳐지는 독특한 조망이 특징이고, 파크 코스는 새소리와 꽃이 어우러진 숲속 분위기 속에 곳곳에 벙커가 숨어 있는 구성입니다. 전 홀 야간 조명이 설치돼 있어 저녁 라운드도 가능하며, 클럽하우스 락커·사우나가 깔끔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골프장 바로 옆 호텔에서 숙박과 조식을 해결할 수 있어 36홀 골프 패키지 이용객이 특히 많은 곳입니다.
난이도
전장은 길지 않지만 좁은 페어웨이와 숨은 벙커, 업다운이 스코어를 흔드는 코스.
화이트티 기준 전장 6,300m 안팎으로 길지는 않지만, 시티 코스는 페어웨이 폭이 좁고 해저드가 적절히 배치돼 있어 무리한 공략보다 안전한 레이업과 정교한 아이언 샷이 요구됩니다. 파크 코스는 시야가 트여 있는 대신 오르막·내리막 경사와 곳곳의 벙커가 복병으로 작용해 경사면 샷에 익숙하지 않으면 타수를 잃기 쉽습니다. 파4 홀 중에는 거리가 짧아도 세컨드 샷으로 온그린이 까다로운 홀이 있고, 그린 스피드는 2.5~2.8 정도로 유지돼 퍼팅 부담도 적지 않습니다. 스크린골프 코스 데이터에서도 코스와 그린 난이도가 모두 높은 편으로 분류되는 만큼 초보자에게는 만만치 않은 코스입니다.
아쉬운 점
2·3인 플레이 제한과 여수 관광 시즌 교통 정체, 도심 골프장 특유의 아담한 규모가 아쉬운 부분.
4인 1팀 원칙으로 운영돼 2인·3인 라운드나 노캐디 플레이가 어렵다는 점이 소규모 팀에게는 걸림돌입니다. 여수 관광지와 엑스포 권역이 가까운 만큼 주말과 휴가철에는 시내 도로 정체로 이동 시간이 늘어날 수 있어 티오프 30분 전 도착 안내보다 여유 있게 출발해야 합니다. 인근의 유명 골프장에 비해 이용료가 낮은 편이어서 관리 상태를 걱정하는 골퍼들의 질문이 커뮤니티에 종종 올라오지만, 실제 방문 후기에서는 잔디 관리에 대한 불만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4인 구성이 어렵다면 조인 티를 활용해 팀을 맞추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이용자 평가
도심 속 자연 경관과 잔디 밀도, 시설 청결도는 호평, 코스 난이도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다녀온 골퍼들은 도심에서 가까운데도 숲에 둘러싸인 느낌이 좋고, 잔디가 촘촘해 우드와 아이언 샷 감이 좋았다는 평을 많이 남깁니다. 골프 패키지 이용 시 숙소가 골프장 바로 옆이라 동선이 편하고, 락커룸과 사우나가 깔끔해 라운드 후 피로를 풀기 좋다는 반응도 반복됩니다. 반면 좁은 페어웨이와 숨은 벙커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웠다는 후기와, 여성 골퍼에게는 전장이 짧아 편하다는 후기가 함께 나와 실력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갈립니다. 가성비 좋은 여수 골프 여행지라는 평이 전반적인 인식입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여수 여행을 겸해 1박 2일 36홀을 즐기려는 팀과 정교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즐기는 골퍼에게 적합.
여수 관광과 골프를 묶어 호텔에서 묵으며 이틀 연속 라운드하려는 친구·가족·동호회 팀에게 가장 잘 맞습니다. 전장이 길지 않아 장타보다 방향성과 클럽 선택으로 승부하는 중급 골퍼가 재미를 느끼기 좋고, 야간 라운드가 가능해 낮에 관광하고 저녁에 라운드하는 일정도 짤 수 있습니다. 다만 4인 팀 구성이 필수라 2인 부부 골퍼나 노캐디 라운드를 선호하는 골퍼, 넓은 페어웨이에서 편하게 치고 싶은 초보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후기 · 코스 컨디션 (2026-09 기준)
이용자 후기
2026년 봄 후기 기준 잔디 밀도와 시설 청결도 호평, 가성비 골프 패키지 만족도가 높은 편.
2026년 4월에 올라온 방문기에서는 도심에 이런 숲속 코스가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고 잔디가 촘촘해 샷 감이 좋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골프텔 동선이 편하고 락커룸과 사우나가 고급스럽고 깔끔하다는 점도 반복해서 언급되며, 숙박과 라운드를 묶은 패키지가 가성비 면에서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룹니다. 시티 코스의 좁은 페어웨이와 파크 코스의 숨은 벙커에 대한 공략 팁이 함께 공유되는 것으로 보아 난이도에 대한 인식은 여전합니다.
코스 컨디션
그린 스피드 2.5~2.8 수준 유지, 페어웨이 밀도 양호.
2026년 봄 방문기 기준 시티 코스 그린 스피드는 2.5~2.8m 정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퍼팅 재미가 있다는 평입니다. 페어웨이는 잔디 밀도가 좋아 우드 샷 손맛이 좋았다는 언급이 있고, 관리팀의 노력이 느껴진다는 반응도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