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옥산면의 대중제 36홀 올데이 청주떼제베CC 가운데 동·북코스 조합은 남·서코스보다 전장이 짧고 요금 부담이 적어 실속형 18홀로 통합니다. 2026년 초여름 후기에서는 3부까지 운영하는 퍼블릭임에도 페어웨이 밀도와 그린 스피드가 회원제급이라는 호평이 나왔고, 북코스의 좁은 홀과 매트 티박스는 여전히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청주·세종·수도권에서 부담 없이 자주 찾을 코스를 찾는 중급 골퍼와 여성 골퍼에게 잘 맞습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
| 홀 수 | 36홀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2길 149 |
| 전화 | 043-265-5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대 약 67만 평 부지에 자리한 청주떼제베CC는 1998~1999년 회원제로 문을 열어 20년 가까이 운영되다가 2018년 대중제로 전환했고, 현재는 올데이골프그룹이 '올데이 청주떼제베'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36홀 골프장입니다. 동·서·남·북 네 개의 9홀 코스를 동북과 남서 두 조합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이 페이지에서 다루는 동·북코스 18홀은 과거 9홀 퍼블릭으로 운영되던 북코스가 포함되어 남서 조합보다 전장이 짧고 요금도 낮게 책정됩니다. 경부고속도로 옥산IC와 오송역에서 가깝고 서울·경기권에서 1시간 30분 안팎이면 닿아 청주 지역 골퍼는 물론 수도권 골퍼가 자주 찾는 곳입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산악 지형을 살려 홀 간 간섭이 없는 넓은 부지, 오래된 수목과 투그린 운영이 돋보이는 코스.
산악 지형을 그대로 살린 구장이라 홀과 홀 사이 간격이 넓고 옆 홀이 보이지 않아 프라이빗한 느낌이 강합니다. 개장한 지 25년이 넘어 나무가 크고 조경이 무르익었으며, 대한골프협회 코스레이팅 인증을 받은 코스입니다. 동코스는 시원하게 뻗은 페어웨이와 좌우로 휘는 도그렉 홀이 적절히 섞여 있고, 그린 초입까지 260m 정도인 짧은 파4 홀은 그린 앞 숲과 해저드를 넘기는 원온 도전 홀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코스는 고지대에 자리해 주변 풍경이 좋고 8·9번 홀에 파5가 연속 배치된 독특한 구성입니다. 투그린을 운영해 그린 관리에 여유가 있고, 클럽하우스 대식당 국밥과 그늘집 분식에 대한 만족도도 높습니다.
난이도
동코스는 전략형, 북코스는 짧지만 좁고 OB가 많아 티샷 정확도가 필요한 조합.
동북 조합은 남서에 비해 전장이 짧아 여성 골퍼와 미들 핸디캐퍼도 부담이 적고, 페어웨이가 넓고 언듈레이션이 크지 않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북코스는 옛 9홀 퍼블릭 시절 설계라 홀 폭이 좁은 곳이 있어 초보에게는 아쉽다는 평이 있고, OB 구역이 적지 않아 집중이 필요합니다. 동코스는 도그렉 홀과 그린 앞 해저드가 있어 티샷 지점을 끊어 가는 전략이 필요하며, 짧은 파4에서 원온을 노리다 숲과 해저드에 빠지는 골퍼가 많습니다. 그린은 투그린이라 크기가 아주 크지 않고, 시즌에 따라 2.4m대의 느린 세팅부터 2.7~2.8m의 빠른 세팅까지 편차가 있으니 첫 홀에서 스피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쉬운 점
북코스의 좁은 홀과 매트 티박스, 오래된 클럽하우스, 시골길 접근과 그늘집 가격이 단골 지적.
북코스가 남서 조합에 비해 설계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과 티샷 대부분을 매트에서 했다는 후기가 있어 잔디 티박스를 중시하는 골퍼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오래된 골프장답게 클럽하우스에 세월의 흔적이 보이고, 진입로가 시골길이라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는 점, 그늘집 음료와 커피 가격이 높다는 점도 자주 언급됩니다. 36홀 규모라 내장객이 많고 주말 1부 티타임은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 조인·양도 티를 활용하면 시간대 선택이 수월해집니다.
이용자 평가
잔디 관리와 경력 캐디, 가성비는 호평, 북코스 설계와 시설 노후는 아쉽다는 평.
청주 골프장 중 손에 꼽는 컨디션이라는 평, 3부까지 돌리는 퍼블릭인데 어떻게 이 정도로 관리되는지 의아할 정도라는 평, 역사가 있는 구장이라 잔디 관리가 좋다는 평이 반복됩니다. 캐디진의 경력이 있어 경기 운영이 매끄럽다는 언급도 많습니다. 반면 북코스가 너무 좁아 초보에게는 아쉽다는 평, 야간 라운드에서 북코스를 피하고 싶다는 평, 몇 년 전 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이 있었습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관리 좋은 퍼블릭을 자주 찾는 중급 골퍼, 전장이 짧은 코스를 선호하는 여성·시니어 골퍼에게 적합.
청주·세종·오송권과 수도권에서 정기적으로 찾을 관리 좋은 퍼블릭을 원하는 골퍼, 전장이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여성·시니어 골퍼, 동코스의 전략적인 홀에서 코스 매니지먼트를 연습하고 싶은 중급자에게 잘 맞습니다. 요금이 남서 조합보다 낮아 실속 라운드를 찾는 동호회에도 좋은 선택입니다. 반면 넓고 긴 정규 코스에서 장타를 마음껏 치고 싶은 골퍼는 남·서코스를 고르는 편이 낫고, 최신 클럽하우스 시설을 기대하는 골퍼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최근 후기 · 코스 컨디션 (2026-09 기준)
이용자 후기
회원제급 잔디 관리와 그린 스피드에 대한 호평, 북코스 야간 라운드는 아쉽다는 반응.
2026년 6월 초 동북코스 후기에서는 시원하게 뻗은 페어웨이와 빳빳하게 관리된 잔디가 명문 회원제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는 극찬이 나왔고, 라운드 중에도 코스 관리 인력이 자주 보였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국밥과 그늘집 떡볶이·튀김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반면 2026년 야간 라운드 후기에서는 남코스까지는 무난했지만 북코스는 피하고 싶다는 표현이 나와 코스별 만족도 차이가 여전함을 보여 줍니다.
코스 컨디션
초여름 그린 스피드 2.7~2.8m의 빠른 세팅, 페어웨이 밀도 양호.
2026년 6월 기준 그린 스피드가 2.7~2.8m 정도로 퍼팅 재미가 있었고 페어웨이 잔디 밀도가 높았다는 후기가 확인됩니다. 2025년 봄에는 겨울을 지난 그린 가장자리 보수 작업으로 흙이 드러난 구간이 있었고 티샷 대부분이 매트였다는 언급이 있어, 이른 봄에는 티박스와 그린 가장자리 상태를 감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