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시내와 가까운 대중제 27홀 킹즈락CC는 암반과 대형 레이크,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린 역동적인 레이아웃과 합리적인 이용 비용으로 꾸준히 찾는 가성비 골프장입니다. 2026년 상반기 후기에서는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가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많지만 전 홀 매트 티잉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수도권에서 조금 멀더라도 비용 부담 없이 변화 많은 코스를 즐기고 싶은 중급 골퍼에게 잘 맞습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
| 홀 수 | 27홀/파108 |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7길 136 |
| 전화 | 043-640-9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에 자리한 킹즈락CC는 2010년 힐데스하임CC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대중제 27홀(파108) 골프장입니다. 용두산 자락의 분지형 지형에 사우스·이스트·웨스트 3개 코스가 펼쳐져 있으며, 여성 골프장 설계가 임상신 대표가 자연림과 암벽, 광활한 암반을 그대로 살려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아시아 100대 골프장과 친환경 BEST 20 골프장 선정 이력을 내세우고 있고, 제천 IC와 제천 시내에서 가까워 제천·청풍호 골프 여행의 거점으로도 자주 이용됩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암반과 대형 레이크, 계곡을 넘기는 홀이 번갈아 나오는 개성 강한 27홀.
사우스 코스는 9개 홀 중 6개 홀이 대형 레이크를 끼고 있어 넓고 시원한 티샷을 즐길 수 있고, 이스트 코스는 골프장 상층부 능선과 언덕에 자리해 조망이 뛰어납니다. 웨스트 코스는 계곡과 능선을 따라 배치돼 매 홀 계곡을 건너 치는 다이내믹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자연 암반과 호수를 활용한 홀마다 경관이 달라 지루하지 않다는 평이 많고, 주 진입로와 필드에 가까운 저층 분절형 클럽하우스도 동선이 편합니다. 골프장 자체 숙박은 없지만 청풍리조트 등 인근 숙소와 묶은 1박 2일 36홀 패키지가 활발히 운영되고, 2026년 5월부터는 3부 야간 라운드도 열었습니다.
난이도
블라인드 홀과 도그렉, 굴곡 많은 그린으로 전략이 필요한 중상 난이도.
페어웨이 폭은 대체로 넉넉하지만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도그렉·블라인드 홀이 많아 캐디의 방향 안내대로 끊어 가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사우스 코스는 레이크가 랜딩 존에 걸려 있고 웨스트 코스는 계곡 캐리가 필요한 홀이 이어져 티샷 미스가 곧바로 벌타로 이어집니다. 그린은 2단·3단 형태가 많아 공식 스피드보다 내리막 퍼트가 훨씬 빠르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반복됩니다. 초중급자도 즐길 수 있는 수준이지만 스코어를 지키려면 해저드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아쉬운 점
수도권에서 먼 거리와 전 홀 매트 티잉이 대표적인 아쉬움.
서울 기준 약 1시간 20분에서 2시간이 걸리는 위치라 여주·이천권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 때문에 코스 대비 저평가된 골프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최근 후기에서는 모든 홀 티잉 구역이 매트로 운영된다는 점이 가장 자주 언급되는 불만이며, 비가 온 뒤 그린에 모래가 많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홈페이지·모바일 예약은 1일 1팀, 월 3회로 제한되고 3인 플레이 시에도 카트비·캐디피는 4인 기준이 적용됩니다. 성수기 주말 티타임은 일찍 마감되는 편이라 조인·양도 티를 활용하면 원하는 시간대를 잡기 수월합니다.
이용자 평가
가성비와 코스 관리는 호평, 매트 티와 거리에 대한 불만이 공존.
다녀온 골퍼들은 이용 비용 대비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 상태가 기대 이상이라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코스가 27홀이라 예약 선택 폭이 넓고 운영도 무난하다는 평이 많으며, 겨울철 눈 내리는 날에도 운영이 안정적이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반면 자연 잔디 티샷을 선호하는 골퍼들은 전 홀 매트 티잉을 아쉬워하고, 그린 상태가 시기에 따라 편차가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그래도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후기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비용 부담 없이 변화 많은 27홀을 경험하고 싶은 중급 골퍼와 골프 여행 팀에게 적합.
수도권 남부나 충북·강원 남부에서 출발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27홀 또는 1박 2일 36홀을 돌고 싶은 동호회·친구 팀에게 잘 맞습니다. 도그렉과 블라인드 홀을 즐기는 중급 이상 골퍼라면 코스 공략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청풍호·의림지 관광을 겸한 여행 골프에도 좋습니다. 다만 자연 잔디 티샷과 빠른 진행을 중시하는 골퍼, 당일 왕복 거리를 최소화하고 싶은 서울 북부 골퍼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최근 후기 · 코스 컨디션 (2026-09 기준)
이용자 후기
관리 상태와 가성비는 여전히 호평, 전 홀 매트 티잉은 반복되는 아쉬움.
2026년 5월 라운드 후기에서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깔끔하게 관리돼 있고 그린 스피드도 적당해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었다는 평이 확인됩니다. 27홀이라 예약 선택 폭이 넓고 전반적인 운영이 무난하다는 점, 이동 거리가 있어도 비용과 코스 컨디션으로 보상받는 느낌이라는 재방문 의사가 함께 언급됩니다. 반면 모든 홀 티잉 구역이 매트라는 점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으로 꾸준히 지적됩니다.
코스 컨디션
봄 이후 페어웨이·그린 양호, 티잉 구역은 매트 운영 중.
2026년 상반기 방문객 기준 페어웨이 밀도와 그린 상태는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5월 중순부터 3부 야간 라운드가 오픈됐습니다. 티잉 구역은 전 홀 매트로 운영되고 있어 잔디 티샷을 기대한다면 참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