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영암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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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영암군 ·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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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영암호 옆 평지에 펼쳐진 국내 최대 규모(45홀)의 노캐디 링크스 코스로, 짐 앵이 설계한 27홀은 2인 전용, 카일 필립스의 18홀은 KPGA 대회 코스로 운영되는 개성 강한 대중제 골프장입니다.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가 꾸준히 좋다는 평이 많고, 매트 없는 티잉그라운드와 저렴한 클럽하우스 식음료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2인 셀프 라운드를 찾는 부부·커플 골퍼와 바람 속 링크스 골프를 경험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맞습니다.

구분대중제(퍼블릭)
홀 수45홀/파180
주소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121-1
전화061-460-6000
홈페이지공식 사이트 ↗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영암호를 끼고 조성된 45홀(파180) 대중제 골프장으로, 본래 '사우스링스 영암'으로 운영되다 골프존카운티가 운영을 맡으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세계적 설계가 짐 앵(Jim Engh)이 디자인한 짐앵 A·B·C 27홀과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가 설계한 카일 A·B 18홀로 나뉘며, 두 코스는 클럽하우스도 따로 운영합니다. 총 전장 18,066m로 국내 유일의 스코틀랜드식 정통 링스 코스를 표방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노캐디 골프장입니다. 카일 코스에서는 KPGA 정규 투어 대회가 열리며, 티잉그라운드는 전 홀 매트 없이 잔디로 운영됩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나무 없이 탁 트인 링크스 지형과 갈대밭, 2인 전용 코스 운영이 만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골프 경험.

짐앵 코스는 갈대밭과 워터해저드, 도그렉과 전략적 벙커 배치가 어우러진 링크스 스타일로, 국내 최초 2인 전용 코스로 운영돼 부부·커플 골퍼가 조인 없이 라운드할 수 있습니다. 2인승 전동카트를 쓰기 때문에 4인 카트비를 억지로 부담할 필요가 없고, 시즌에 따라 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하는 이벤트도 운영됩니다. 카일 코스는 평지에 길게 뻗은 정통 링크스 레이아웃으로 2~4인 셀프 라운드가 가능하며, 투어 대회가 열리는 만큼 그린 관리에 공을 들입니다. 티박스는 버뮤다그라스와 중지, 그린은 L-93 벤트그라스로 조성돼 있고, 두 클럽하우스 모두 크지 않지만 깔끔하며 식음료 가격이 부담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난이도

언듈레이션은 적지만 전장이 길고 바람이 강해 방향성과 전략이 스코어를 좌우하는 코스.

평지 코스라 페어웨이 고저차는 크지 않지만 전장이 길고, 공이 코스 밖으로 구르면 받아주는 언덕이 없어 러프와 갈대밭에서 볼을 잃기 쉽습니다. 짐앵 코스는 페어웨이 한가운데 벙커를 둔 90도 도그렉, 좌우 해저드가 호리병처럼 그린 입구를 막는 핸디캡 1번 파4 등 티박스에서 위축되기 쉬운 홀이 이어져 초보자에게는 까다롭습니다. 그린은 앞뒤 경사가 큰 홀이 있어 핀을 지나치면 심한 내리막 퍼팅을 감수해야 하고, 그린 스피드는 2.5 안팎으로 아주 빠르지는 않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바닷가 인근이라 바람이 강한 날에는 볼이 크게 휘어 코스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날씨가 라운드 난이도를 결정하는 골프장입니다.

아쉬운 점

수동 운전식 2인 카트와 강풍, 수도권에서의 거리, 코스 배정 변동이 자주 언급되는 단점.

짐앵 코스의 2인 전동카트는 무선 리모컨이 없는 수동 운전식이라 샷을 할 때마다 카트도로로 돌아가야 해 플레이 리듬이 끊기고 체력 소모가 크다는 불만이 반복됩니다. 바닷가 평지 특성상 바람이 심한 날은 모자가 날아갈 정도라 라운드 자체가 힘들 수 있고, 카일 코스는 인근 도로의 차량 소음이 들린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4시간 안팎 걸려 당일 방문이 어렵고, 밀리는 팀이 있으면 예약한 코스 순서와 다르게 배정될 수 있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이용자 평가

2인 노캐디 운영과 코스 관리, 이국적 풍경은 호평, 카트 불편과 바람은 단골 불만.

이용자들은 2인 플레이가 가능한 노캐디 골프장 중 코스 재미와 관리 상태가 뛰어나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합니다. 페어웨이 디봇 정리와 그린 상태가 좋고 매트 티박스가 하나도 없다는 점, 3부 운영을 하지 않아 코스 컨디션이 유지된다는 점이 반복해서 언급됩니다. 반면 초보 시절에는 갈대밭과 해저드 때문에 볼을 너무 많이 잃어 비추천한다는 후기도 있어 실력대에 따라 평가가 갈립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조인 없이 둘이서 셀프 라운드를 즐기려는 부부·커플과 링크스 골프를 경험하고 싶은 중급 이상 골퍼에게 추천.

4인 조인이 부담스러운 부부·커플 골퍼, 캐디 없이 자기 페이스로 라운드하고 싶은 골퍼에게 국내에서 가장 적합한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전략적인 코스 공략과 바람 읽기를 즐기는 중급 이상 골퍼라면 짐앵 코스에서, 대회 코스의 긴 전장을 경험하고 싶다면 카일 코스에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캐디 서비스와 리모컨 카트의 편안함을 중시하는 골퍼나 볼을 자주 잃는 초보 골퍼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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