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원IC에서 3분 거리의 전북 남원에 자리한 대중제 27홀 골프장으로, 용의 형상을 본뜬 산악형 드래곤 코스와 호수를 낀 레이크 코스, 나중에 추가된 스카이 코스가 서로 다른 매력을 냅니다. 호남·영남·충청 어디서든 접근이 쉽고 골프텔이 붙어 있어 가성비 좋은 1박 2일 골프 여행지로 재방문율이 높습니다. 블라인드 홀과 2단 그린을 공략하는 재미를 아는 중급 이상 골퍼와 여러 지역에서 모이는 동호회 팀에게 잘 맞습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
| 홀 수 | 27홀/파108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산면 대사로 500 |
| 전화 | 063-630-3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전북 남원시 대산면의 골프존카운티 드래곤은 옛 '드래곤레이크CC'를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며 이름을 바꾼 대중제 27홀(파108) 골프장으로, 2012년 개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래곤·레이크 18홀에 스카이 9홀이 추가돼 총 전장 9,706m 규모를 갖췄으며, 전체 코스가 용의 형상을 띠고 크고 깊은 호수가 흐름을 만드는 레이아웃이 특징입니다. 티박스와 페어웨이는 중지(한국잔디), 그린은 펜 A-1 벤트그라스로 조성됐고, 북남원IC에서 3분 거리라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클럽하우스와 연결된 호텔 객실 형태의 골프텔을 운영해 숙박형 방문이 많은 골프장입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노송과 호수가 어우러진 27홀, 뛰어난 접근성과 골프텔, 단골 할인 등 운영 편의가 강점.
드래곤 코스는 생각을 요구하는 산악형 코스로 업다운과 블라인드 홀, 도그렉이 많아 코스 매니지먼트가 필수이고, 레이크 코스는 탁 트인 호수를 바라보며 치는 개방감이 좋은 코스입니다. 가장 나중에 문을 연 스카이 코스는 시원한 조망과 다양한 홀 구성으로 코스마다 다른 공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재방문해도 새로운 조합으로 라운드할 수 있는 것이 27홀의 장점입니다. 골프텔은 43평형 VIP룸 등 호텔 객실 형태라 4인 팀이 묵기 편하고, 골프존카운티 단골 적립을 통해 일정 횟수 방문 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자주 찾는 골퍼에게 유리합니다.
난이도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과 2단 그린, 580m 파5가 이어져 평균 스코어가 93타를 넘는 어려운 코스.
골프장 공식 데이터상 내장객 평균 스코어가 93타를 넘길 만큼 난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드래곤 코스 핸디캡 1번 파4는 그린이 보이지 않는 2단 그린이라 한 클럽 크게 쳐야 하고, 파5 홀은 좌측 도그렉 블라인드에 그린 뒤 여유가 없어 오버하면 해저드로 빠집니다. 골프장에서 가장 긴 580m 파5는 좌우 모두 위험 요소가 있어 서드 샷 지점을 노리는 안전한 공략이 권장되며, 카트도로 좌측이 바로 OB인 홀도 있습니다. 세 코스 중에서는 스카이 코스가 가장 어렵다는 후기가 있고, 파3 내리막 홀에서는 한 클럽 적게 잡는 등 홀마다 거리 보정이 필요합니다. 그린은 관리가 좋아 구름이 일정하다는 평이라 라인만 잘 읽으면 퍼팅에서 만회할 여지가 있습니다.
아쉬운 점
높은 난이도로 초보자에게 부담이 되고, 남원 시내와 20분 거리라 식사 동선은 따로 계획해야 하는 점.
평균 스코어가 말해주듯 블라인드 홀과 해저드가 많아 처음 방문한 초보 골퍼는 볼을 많이 잃고 스코어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골프텔에 묵더라도 저녁 식사는 남원 시내까지 20분 정도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 식사 동선을 미리 잡아야 하고, 카트비와 캐디피를 더하면 1인 부담이 생각보다 커진다는 계산이 후기에 등장합니다. 혹서기 할인 시즌에는 예약이 몰리는 편이라 원하는 코스 조합의 티타임을 잡으려면 일찍 움직이거나 조인·양도 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자 평가
그린 관리와 경관, 접근성, 가성비는 호평, 난이도는 도전적이라는 평이 지배적.
이용자들은 그린이 초록 양탄자를 깔아놓은 것처럼 관리돼 퍼팅하기 좋았다는 평을 자주 남기며, 코스마다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노송이 우거져 지루하지 않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대구에서 1시간 40분, 호남·충청권에서도 접근이 쉬워 여러 지역 친구들이 모이기 좋은 골프장이라는 언급과, 혹서기 할인과 단골 할인을 활용하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반복됩니다. 반면 코스가 어려워 100타를 넘겼다는 후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여러 지역에서 모이는 동호회의 1박 2일 라운드와 도전적인 코스를 원하는 중급 이상 골퍼에게 추천.
호남·영남·충청 등 각지에서 모이는 친구·동호회 팀이 골프텔에 묵으며 이틀간 27홀을 골고루 도는 일정에 가장 잘 맞습니다. 블라인드 홀과 2단 그린, 긴 파5를 공략하는 재미를 아는 중급 이상 골퍼라면 갈 때마다 다른 코스 조합으로 도전할 수 있고, 잘 관리된 그린에서 퍼팅 실력을 확인하기에도 좋습니다. 반면 넓고 평탄한 페어웨이에서 편하게 치고 싶은 초보 골퍼나 볼을 잃는 것이 스트레스인 골퍼에게는 난이도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