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안성컨트리클럽은 1992년 개장한 회원제 18홀로, 산세에 둘러싸인 계곡형 지형과 관리 잘된 잔디, 봄 벚꽃 경관으로 꾸준히 좋은 평을 받는 코스입니다. 정교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즐기는 골퍼와 벚꽃 시즌 라운드를 계획하는 골퍼에게 잘 맞으며, 비회원도 부킹 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어 회원제치고 문턱이 낮은 편입니다.
| 구분 | 회원제 |
|---|---|
| 홀 수 | 18홀/파72 |
|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걸미로 487 |
| 전화 | 031-674-9111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안성컨트리클럽은 1992년 4월 개장한 회원제 18홀(파72) 골프장으로, 안성 지역 최초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108만㎡ 부지에 아웃·인 코스 각 9홀을 배치했고, 2010년 6월 코스 설계가 더글라스 캐릭이 재설계를 맡아 지금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주식회사 한일이 운영하며, 경부고속도로 양지IC와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가까워 서울에서 40~50분 안팎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회원제이지만 부킹 앱과 사이트를 통해 비회원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예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산세에 둘러싸인 계곡형 지형과 봄 벚꽃으로 이름난 정통 회원제 코스.
안성컨트리클럽은 산으로 둘러싸인 계곡형 지형 위에 조성되어 고급스럽고 적막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페어웨이는 야지와 중지 한국잔디, 티박스와 러프는 켄터키블루그라스, 그린은 벤트그라스(Pen A-1, Pen A-4)로 조성해 잔디 관리가 잘 된 코스로 평가받습니다. 각 홀마다 4개의 티를 운영해 포워드 티 5,500야드대부터 챔피언십 티 7,000야드 이상까지 실력에 맞춰 전장을 고를 수 있습니다. 골짜기를 넘겨 병풍처럼 늘어선 산세를 바라보며 치는 아웃코스 3번 파3, 깊은 숲속에 들어온 듯 고요한 인코스 14번, 계곡을 넘기는 좌도그렉 파4로 마무리하는 18번 홀이 대표 홀로 꼽힙니다. 오래된 벚꽃나무 조경 덕에 봄철에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고, 클럽하우스 2층 호반식당과 스타트하우스, 그늘집, 퍼팅연습장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난이도
좌우 OB와 도그렉, 언듈레이션 심한 그린이 거리보다 정교함을 요구하는 코스.
티샷에서는 좌우 OB가 많고 도그렉 홀이 여럿이라 방향과 거리를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산 쪽은 해저드, 아래쪽은 OB로 설정된 홀이 많아 미스샷의 방향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지만 언듈레이션이 있는 구간이 있고 단단한 편이라 런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포대형 그린과 2단 그린이 섞여 있어 어프로치와 퍼팅 라인 읽기에서 실력 차가 드러납니다. 턱 높은 벙커가 그린 주변과 뒤쪽에 다수 배치돼 있어 그린을 넘기는 샷은 특히 위험합니다. 장타보다는 정교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통하는 코스로, 매년 5월경 그린 에어레이션이 진행되는 시기에는 그린 컨디션을 감안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쉬운 점
피크타임 그늘집 대기와 과거 라커 노후감 지적이 있었으나 리노베이션으로 개선된 편.
후기에서 반복되는 큰 단점은 많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클럽하우스 라커가 오래된 느낌이라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후 리노베이션이 이루어졌고, 피크타임에는 그늘집 대기 시간이 발생한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매년 5월 전후 그린 에어레이션 기간에는 그린 상태가 평소와 다를 수 있어 시기 선택에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원제이지만 비회원도 부킹 앱과 사이트로 접근할 수 있어 예약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고, 비용도 코스 컨디션 대비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이용자 평가
페어웨이·그린 컨디션과 세련된 클럽하우스, 친절한 직원에 대한 호평이 많은 코스.
이용자들은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를 비롯한 전반적인 관리 수준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클럽하우스가 세련되고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고, 평일에는 코스 컨디션에 비해 비용이 합리적으로 나올 때가 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프로샵에서 판매하는 돼지갈비 등 특산품이 인기라는 점도 자주 언급되는 특징입니다. 반면 피크타임 그늘집 대기와 과거 라커룸의 노후감은 아쉬운 점으로 언급된 바 있습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전통 회원제 코스의 정갈한 관리와 봄 벚꽃 라운드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
관리 잘된 전통 회원제 코스를 선호하는 골퍼, 벚꽃 시즌에 경관과 라운드를 함께 즐기고 싶은 골퍼에게 잘 맞습니다. 4개 티 운영 덕분에 초중급자도 전장을 조절해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고, 챔피언십 티에서는 상급자도 충분한 도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린 언듈레이션과 턱 높은 벙커가 까다로워 쇼트게임이 약한 골퍼는 스코어 관리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