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가는 길목,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순천의 27홀 골프장으로 로널드 프림이 설계한 파인·레이크·힐스 코스와 호텔을 함께 운영합니다. 2026년 초 후기 기준 소나무 숲 경관과 그린 언듈레이션의 재미, 깔끔한 호텔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새벽 안개 시 진행이 길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넓은 페어웨이에서 편하게 치되 2단 그린의 재미를 원하는 골퍼, 순천 관광을 겸한 1박 2일 팀에게 잘 맞습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
| 홀 수 | 27홀/파108 |
| 주소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주암면 송광사길 99 |
| 전화 | 061-750-9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전남 순천시 주암면 송광사길에 자리한 파인힐스 골프&호텔은 2003년 회원제로 문을 열어 지방 골프장 최초로 억대 분양 시대를 열었던 곳으로, 이후 27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해 운영 중입니다. 승보사찰 송광사와 조계산 자락에 인접한 약 100만 평의 소나무 숲 부지에 파인·레이크·힐스 3개 코스 27홀(파108, 총 전장 9,435m)을 갖췄습니다.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로널드 프림(Ronald Fream)이 설계했으며, 원그린 시스템에 홀당 4~5개의 티잉그라운드를 두어 라운드마다 다른 시야를 제공하고, 7~8분 티오프 간격으로 여유 있는 진행을 지향합니다. 코스 안에 호텔형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소나무 숲과 호수, 구릉이 어우러진 3개 코스와 호텔을 갖춘 순천의 골프 리조트.
파인 코스는 사계절 푸른 소나무 숲과 천연 계곡을 그대로 살려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 레이크 코스는 크고 작은 연못이 이국적으로 어우러져 거리보다 방향성이 중요한 코스, 힐스 코스는 조계산의 풍광과 함께 업다운을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코스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름처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코스 전체를 감싸고 있어 경관이 압도적이라는 평이 많고,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라운드 내내 힐링하는 기분이라는 후기가 이어집니다. 코스 내 호텔은 깔끔하게 관리되어 1박 2일 패키지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으며,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송광사 등 관광지와 묶기 좋은 위치입니다. 남해안에 가까워 겨울에도 라운드가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난이도
넓은 페어웨이로 티샷은 편하지만 27홀 전부 2단 그린이라 퍼팅에서 승부가 갈리는 코스.
전장은 파4 홀이 280~330m대인 홀이 많아 긴 편이 아니고, 페어웨이 폭이 넉넉해 OB나 해저드로 볼을 잃는 일이 적습니다. 대신 27홀 모든 그린이 2단 구조여서 핀이 놓인 단에 정확히 올리지 못하면 3퍼트가 나오기 쉽고,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커서 세컨샷 라이가 불편한 홀이 많습니다. 힐스 코스는 업다운이 심하고 그린 주변 장애물이 많아 거리 계산이 중요하며, 레이크 코스는 연못을 피해 가는 방향성이 관건입니다. 슬라이스·훅이 잦은 초보 골퍼도 넓은 페어웨이 덕에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그린 난이도 때문에 스코어는 생각만큼 쉽게 나오지 않는 코스입니다.
아쉬운 점
안개 시 진행 지연과 예약 경쟁, 장마철 날씨 변수가 자주 언급되는 단점.
산과 계곡을 낀 지형이라 새벽 시간대에는 연무나 안개로 진행이 늦어져 라운드가 5~6시간까지 길어졌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순천·여수권 골퍼의 수요가 많아 주말 이른 티타임 부킹이 쉽지 않다는 평이 있어 조인·양도 티를 활용하면 수월하게 라운드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6월 말~7월 장마철에는 비로 라운드가 중단될 수 있고, 페어웨이 업다운 탓에 카트 이동이 많은 점도 걷는 골프를 선호하는 이용객에게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용자 평가
소나무 숲 경관과 호텔, 그린의 재미는 호평, 진행 시간과 예약 난이도는 아쉽다는 평.
방문객들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잘 가꾼 조경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코스 전반에 변별력이 있고 그린 언듈레이션이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즐겁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호텔 시설이 깔끔해 비즈니스 모임이나 1박 2일 패키지로 다녀오기 좋다는 반응도 이어집니다. 페어웨이가 넓어 초보도 편하게 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2단 그린과 페어웨이 굴곡 때문에 세컨샷과 퍼팅이 까다롭다는 의견이 공존합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안개로 인한 긴 진행 시간, 이른 티타임 예약의 어려움이 거론됩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숲속 경관과 리조트형 골프를 원하는 팀, 그린 공략을 즐기는 중급 골퍼에게 적합.
순천·여수 관광과 골프를 묶어 1박 2일로 여행하는 가족·동호회 팀, 넓은 페어웨이에서 편하게 치면서도 2단 그린의 도전을 즐기고 싶은 중급 골퍼, 소나무 숲 속의 조용한 라운드를 선호하는 비즈니스 모임에 잘 맞습니다. 여름 장마철이나 안개 낀 새벽 시간대를 피해 오전 후반 티타임을 잡으면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빠른 진행과 평지형 코스를 선호하는 골퍼,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찾는 골퍼에게는 거리와 시간 부담이 있습니다.
최근 후기 · 코스 컨디션 (2026-09 기준)
이용자 후기
소나무 숲 경관과 그린 언듈레이션, 깔끔한 호텔에 만족한다는 2026년 초 후기.
2026년 초 방문객은 이름 그대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경관이 압도적이었고, 코스 전반에 변별력이 있으며 그린 언듈레이션 덕분에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가 있었다고 전합니다. 호텔 시설이 깔끔해 1박 2일 패키지나 비즈니스 모임으로 추천한다는 평이 이어지지만, 새벽 연무로 라운드가 6시간 가까이 걸렸다는 지적도 함께 나옵니다. 다만 최근 후기 수가 많지 않아 참고용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 컨디션
겨울~초봄 컨디션 무난, 새벽 안개 시 진행 지연 가능.
2026년 2~3월 라운드 후기 기준 코스 관리에 큰 불만은 보이지 않으며, 그린 언듈레이션이 살아 있는 세팅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계곡 지형 특성상 새벽 연무가 자주 끼어 이른 티타임에는 진행이 늦어질 수 있으니 참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