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개장한 전남 함평의 27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철성산과 19개 호수를 배경으로 한 레이크·스카이·베르힐 코스와 대리석 클럽하우스, 골프텔을 갖춘 신생 골프장입니다. 개장 초기부터 잔디와 그린 관리, 남도 음식과 서비스에 대한 호평이 많습니다. 광주 도심에서 가깝게 신설 코스의 쾌적함을 누리려는 골퍼와 1박 2일 골프 여행 팀에게 잘 맞습니다.
| 구분 | 대중제(퍼블릭) |
|---|---|
| 홀 수 | 27홀/파108 |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대동길 408 |
| 전화 | 061-320-6000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 ↗ |
전남 함평군 대동면에 자리한 베르힐 컨트리클럽은 2023년 5월 개장한 27홀(파108) 대중제 골프장입니다. 약 48만 평 부지에 레이크(3,080m)·스카이(3,031m)·베르힐(3,178m) 3개 코스, 총연장 9,289m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호남권 건설사 DS종합건설이 시공했습니다. 철성산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입지에 코스 곳곳 19개의 호수가 배치되어 있고, 골프텔과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한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광주시청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이며 동함평IC를 통해 진입할 수 있어 광주·목포권 접근성이 좋습니다.
코스 특징과 장점
철성산과 19개 호수를 배경으로 한 3개 테마 코스와 최신 클럽하우스·골프텔이 강점.
레이크와 스카이 18홀은 거대한 호수와 철성산 절경을 마주 보며 라운드하도록 설계되어 홀마다 다른 각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베르힐 코스는 주변 농경지의 목가적 풍경으로 시각적으로는 편안하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함정처럼 배치되어 있어 방심하면 스코어를 잃기 쉽습니다. 개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린과 페어웨이 잔디 상태가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주차장에서 스타트 지점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동선과 넓은 프런트, 일자형 락커가 특징이고, 키오스크·카트 관제·태블릿 주문 등 스마트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남도 식재료로 만든 클럽하우스 음식과 골프텔 숙박이 가능해 1박 2일 36홀 여행지로도 활용됩니다.
난이도
전반은 평탄하고 너그럽지만 후반 고저차와 그린 언듈레이션에서 실력이 갈리는 코스.
코스에 따라 성격이 다릅니다. 호수를 낀 홀은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고 티샷 부담이 적어 초중급자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반면 오르막·내리막이 섞인 홀에서는 세컨샷 클럽 선택이 중요하고, 베르힐 코스는 카트길 양옆 경사가 심한 홀과 워터해저드가 세컨 지점과 서드 지점 사이에 놓인 파5, 한반도 지형을 연상시키는 좌우 해저드·숲 홀 등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는 홀이 있습니다. 그린은 2단 그린이 섞여 있고 언듈레이션이 일정 수준 있어 퍼팅에 집중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초보~중급자는 무난하게, 상급자에게는 전략적 공략 요소가 있는 중간 난도의 코스로 평가됩니다.
아쉬운 점
신생 골프장 특성상 수목이 아직 자리 잡는 중이고, 캐디 동반이 기본이라 비용 부담이 있음.
개장한 지 3년 남짓이라 코스 조경 수목이 아직 크게 자라지 않아 여름철 그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골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디 동반 운영이라 노캐디 셀프 라운드로 비용을 줄이려는 골퍼에게는 부담이 되고, 2인 라운드 가능 여부는 시즌과 요일에 따라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도권에서는 KTX로 2시간 이상 이동 후 차량 이동이 더해져 당일 라운드보다는 숙박을 겸한 방문이 일반적입니다. 광주권 인기 시간대는 예약 경쟁이 있는 편이므로, 조인·양도 티를 활용하면 원하는 시간대를 잡기가 수월합니다.
이용자 평가
정돈된 코스와 남도 음식, 친절한 서비스에 호평, 개장 초기 세부 운영은 다듬어지는 중.
이용자들은 잘 정돈된 페어웨이와 그린, 호수와 철성산이 어우러진 경관, 깔끔한 최신 클럽하우스와 락커·샤워 시설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클럽하우스 식사가 남도 음식답게 맛깔스럽다는 평이 많고, 직원 응대가 정성스럽다는 반응도 자주 보입니다. 진행 시간은 평균 4시간 10분 안팎으로 평일 오전이 원활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반면 신생 골프장답게 일부 운영 정책이 자주 바뀐다는 의견, 부지 활용을 둘러싼 지역 언론 보도가 있었던 점은 참고할 만합니다.
이런 골퍼에게 추천
광주 근교에서 신설 코스의 쾌적함과 경관, 미식까지 누리려는 골퍼에게 적합.
광주·목포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설 27홀에서 경관 좋은 라운드를 원하는 골퍼, 골프텔 숙박과 남도 음식을 묶어 1박 2일 36홀 여행을 계획하는 커플·동호회 팀, 티샷 부담이 적은 코스에서 편하게 즐기려는 초중급자에게 잘 맞습니다. 27홀 규모라 코스 조합을 바꿔 가며 재방문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노캐디 셀프 라운드로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골퍼나 울창한 숲 코스를 선호하는 골퍼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